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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술이 익었다!
기포 올라오는 속도가 늦어지고, 비오는듯한 소리가 멎는다.
시아주머니가 작아, 면보 를 이용해서 진행하였는데.. 도저히 짤수가 없어 다시 시아주머니로 이동하여 채주했다.
포도향과 같은 상큼한 향이 코끝을 스친다~!
웅장하게 완성된 7병의 과하주들~!~!
나의 술장고 한켠을 장식~~
천천히 먹어야지
채주하자마자 먹어도 맛있었다!
이대로 후숙 진행예정~!!!!
청주로 뜨면 더더더더더더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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