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 발리여행 비용: 아야나 리조트 공략 꿀팁

드디어 신혼여행의 꽃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는 정말로 상당히 거대한 지역이다

 

호텔 예약확인서에 있는 호텔 명을 확인하고, 어플을 다운받아 지도를 켠 후 운전기사님께 보여주는것이 가장 좋다

 

아야나 리조트에 단기간 있는다면 스킵해도 좋지만, 

장기간 투숙한다면 들어가기전에 마트에 가자고 꼭 기사님께 이야기 하자!

 

‎AYANA Hotels & Resorts

 

아야나리조트 지도

아야나에는 3개의 호텔이 있다

1. 아야나 리조트

2. 세가라

3. 아야나 림바

아야나 리조트가 가장 깊숙한곳에 있다!

 

차에서 짐을 꺼내고 있으면, 아야나 리조트의 벨맨들이 달려와 꽃목걸이를 달아주고 징을 쳐줍니다.

그리고 예약자가 누군지 물어본 후 바로 체크인하러 가니까, 여권과 예약확인증을 준비하면 좋다!

꽃목걸이 달고 객실샷

객실은 넓고 욕조가 있었다,

입욕제를 매일매일 주더라!

 

허니문이라고 했더니 호텔에서 준비해준것들~!

생화와 새로 만들어져버린 여분의 타올

초콜릿 두종류.. (하나는 진짜 맛없음ㅋ)

이 모든것을 재끼고, 일단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을 약간 둘러보고 쉬도록 하자~

베란다 야무진 저녁

 

아야나 리조트에는 꼭 찍어야한다는 인생샷 수영장이 있다.

바로 리버풀 수영장샷 인데, 우린 6시 오픈런을 뛰었다

새벽 6시 복도

믿어지는가,, 이것이 호텔의 복도!

불이 꺼져있다!

트램을 타고가고 싶었지만, 우리가 예약한 아야나리조트와 리버풀은 도보로 10분이내의 거리로!!!! 

(사실은 트램이 운행하기 전 이었음)

걸었다..

 

도착하면 직원들이 멀뚱멀뚱 눈 마주치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나 붙잡고

'아직 오픈 안한거 아는데, 나 카바나 써도되?'

라고 물어보면 뜬금

'포토존은 좀 기다려'

라고 한다.

영어에 취약 ^_^

 

야무진 1등

이곳에서 사진찍는 사람은 대략 3개 국가의 사람으로 나뉜다.

한국 & 중국 & 일본

내 다음순서 또는 앞순서에 있는 한국인을 공략해라!

어차피 다시는 볼일이 없는 사람이니 자신있게, 사진한장 찍어 주이소! 하고 말해본다.

(중국인은 사진도 못찍고 말도 안통하고 시끄럽고 전세낸듯 시간안보고 계속 본인들만 있으니 무조건 중국인보다는 앞에 있어야 한다.)

참고로 직원은 절대로 사진을 찍어주지 않는다.

자리잡은 여보와 촬영을 부탁하고 달려가는 나

건져따룽

사진을찍고 카바나에서 쉬어도 좋지만, 9시가 넘었다면 쿠부 비치에 가보자!

쿠부비치

몽키포레스트를 못가서 아쉬웠다면!!

쿠부비치 가는길에 몽키포레스트가 있으니 이곳에 가보자!! 오히려 자연의 원숭이를 더 만날수 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