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밑술3 나만의 막걸리 만들기! - 마지막 덧술 지난번 밑술~ 덧술 까지 진행한 술의 상태를 보자! 엄청나다, 생명이 숨쉬는 소리가 들린다!살아있음을 확인 하였고 잘 성장했으니, 미리 불려놓은 찹쌀 720g을 추가한다.(전문가 분들은 비율이 있지만, 난 그냥 있는대로 한다.. ) 일단 고두밥 진행!!오늘도 전기밥솥으로 한다!!! 전기밥솥으로 열심히 짧게 쾌속으로 했는데...정말, 맛있는 밥이 되었다..고두밥이 아니라 정말 맛있는 밥.. 뭐 그래도 잘되더라!그냥 진행한다. 혹자는,, 전문가 분들은.. 밑술을 꺼내어 큰 통에 넣고 고두밥과 잘 섞어주시더라만..나는 '아마추어'니까! 그리고 나만의 술 이니까!그냥 발효통에 넣고 사알사알 조물조물 해준다.이런 나도 꼭 지키는것은 쌀알이 한알한알 떨어져야 한다는것! 잘 섞어주었다!이제 슬슬 기다리다가,,, .. 2025. 2. 5. 나만의 막걸리 만들기! - 덧술 2025.01.30 에 담근 밀가루 막걸리의 상태가 촉촉하다2025.02.01 까지는 뭔가 시큼~ 했는데하루뒤인 2025.02.02 오전에는 향긋한 사과향과 알콜냄새가 삭~ 돌고있다! 이때다 싶어 와이프 몰래 맵쌀 1.2키로를 씻어 전기밥솥에 숨겨놓았지.2025.02.02 퇴근과 동시에 바로 덧술에 들어간다! 다행스럽게도,와이프가 밥솥을 사용하지 않아 나의 깨끗하게 씼은 쌀이 무사하다. 막거리 담글때에는 고두밥 만드는 과정이 가장 힘들고 중요하다고 한다.하지만 난 전기밥솥으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해보기로 했다. 쌀 1.2kg 물이 불린 쌀 위로 살짝 올라오게 하여 쾌속으로 밥을 한다! 밥이 진행되는동안 식탁에 종이호일을 깔고 밥을 쏟을 준비를 해본다.고두밥이 완성되고, 이 위에 밥을 쏟아본다.이 사진은 .. 2025. 2. 3. 나만의 막걸리 만들기! - 밑술 1960년대 주식인 쌀이 부족하여, 쌀로 술을 양조하는것이 금지되었다.그때, 밀가루로 술을 양조하였다고 한다.뭔가 허영만님의 책중 어디선가 본듯한.. 하지만 명확히 기억나지 않는..그냥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보았다.쌀레시피인지, 뭔지 기억이 안난다.. 대충 그냥 조금씩 더듬어 보았다.. 2025.01.30 1. 밀가루 1kg 반죽하기밀가루 1kg을 반죽하는것에 대략 물 1L가 들어갔다. 쌀로 할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팔팔 끓인 후 조금씩 넣어가면 반죽하여 밀가루 덩어리를 만들었다. 2. 밀가루 구멍떡 만들기밀가루 반죽을 하여 구멍떡을 만들었다.(원래 쌀가루로 해야한는데 이당시 내 뇌는 밀가루에 점령당했었다.)3. 구멍떡 삶기구멍떡을 끓는물에 넣고, 이 궁멍떡이 둥둥 떠오르면 다 익은것 이라고 하.. 2025. 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