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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첫 낮기온 32도 초과인것같다
무더운날, 올해 첫 소바를 먹으러 갔다.
교동당 갔다가 문닫아서 검색검색 하고 ..
영진돈은 강릉시 -> 주문진 방향의 '연곡' 에 있다.
영진 코아루 아파트 상가에 있는데,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가 상가를 못찾아 십여분을 해메고 다녔다..
누군가 이 글을 보고 간다면, 아파트로 들어가지 말고 그냥 길따라 조금만 더 진행해보시길..
메뉴가 많지 않다,
뭔가 돈카츠에 집중한 느낌,
치즈 돈카츠, 냉모밀, 새우튀김을 먹었다!
먹물 신기하지만 패스
연돈이 TV에 나오기 전, 치드돈카츠들은더 두툼한 고기 사이에 치즈가 들어있었는데... (내가 가본곳들은..)
연돈 이후 치즈돈가스가 다 저렇게 생겨졌다..
강남미녀 같은 ..
치즈돈가스는 연돈과 맛이 뭐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치즈는 쫀득, 튀김믄 바삭, 고기는 담백 아주아주 맛있었다.
소바, 냉모밀 정말 맛좋았다.
새우튀김은 까먹고 사진 안찍었다.. 까묵..정말..
영진돈,
조용하고 맛있고, 친절하다
다음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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